로고

밸러스웰가 비바채 클리닉
로그인 회원가입
  • 통증센터(바로잡음)
  • 도수치료
  • 림프도수(림프마사지)
  • 통증센터(바로잡음)

    림프도수(림프마사지)

    림프도수(림프마사지)

    ■ 림프 마사지를 해야 하는 이유

    먼저 림프계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부 및 피하지방 안에 비정상적으로 림프액이 축적되면서 고농도 단백질로 변화한다. 이때 팔과 다리, 얼굴 등이 다양한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붓는다.

    림프 부종은 초기에는 외관상으로 별로 부어 보이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무겁고 붓거나 뻐근하게 조이거나 피부가 딱딱하게 느껴진다. 통증은 딱히 없지만 부종의 합병증으로 피부 만성염증, 피부각화증, 조직 섬유화증 등 일명 코끼리 피부처럼 변형되는 상피증(象皮症)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ddc96041ff1c7940477c7d6df87cbc7_1716360850_2046.jpg

     

    
    eddc96041ff1c7940477c7d6df87cbc7_1716360882_8073.jpg

    ■ 림프 마사지 방법

    림프의 순환을 돕기 위해 자가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림프 마사지다. 림프 마사지의 경우 경락 마사지나 스포츠 마사지처럼 세게 하면 림프가 망가질 위험이 있다고 한다. 림프는 한 번 손상되면 원상태로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강한 압박보다는 부드럽고 약한 강도로 살살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림프가 흐르는 방향으로 쓸어내려 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 림프 마사지 장점

    림프 마사지는 손쉬운 방법을 통해 몸의 순환과 면역 체계를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평소 자주 만지는 부위들이 아니라 습관을 들이기까지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처음 시도할 때에는 너무 아파 가볍게 쓸어주는 것뿐인데도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기자가 경험해 본 바로는 아침저녁으로 하는 림프 마사지가 오히려 몸을 가볍고 개운하게 만든다는 것이었다. 정체되어 있던 노폐물이 배출되니 울퉁불퉁 보기 싫던 몸의 라인도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림프의 순환 장애는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하지만 방치하면 피부의 멍울이나 부종이 점점 심해지고 저림 증상이 생기는 등 삶의 질이 떨어지기 까지 한다니 관리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 면역 체계를 증진시키는 림프 마사지

    “혈액 순환과도 같이, 림프액은 혈관을 타고 신체의 모든 조직에 도달합니다. 이 림프액은 신체상의 잔여물, 박테리아와 손상된 세포를 수집합니다. 림프액은 뿐만 아니라 신체상에 존재하는 암 세포 또한 효과적으로 모아 림프관을 타고 림프절하를 따라 흐르면서 박테리아 및 손상된 세포를 걸러냅니다. 림프절로부터 림프액은 보다 큰 림프관으로 이동을 하며 서로 합쳐지는 데 이는 보다 큰 규모의 림프관에 도달하여 흉관이라고 불리는 목의 아랫 부분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흉관에서는 림프를 모두 비운 후 다시 혈액 순환을 지속하게 합니다.”

    ■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림프 마사지

    일반적으로 이는 임파부종의 치료제로 개발이 되었는데, 이는 임파선 체계의 막힘에 대해 전문가의 지시와 테라피스트를 통해 환자 스스로도 쉽게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림프 마사지 이용법을 가르치는 물리치료사인 라키 파텔(Raakhee Patel)은 이와 관련하여 헬스 라인상에서 림프 마사지의 두 가지 단계로 Clearing (씻어내는 Flushing 효과로 정화하는) 단계와 Reabsorption (재흡수)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ddc96041ff1c7940477c7d6df87cbc7_1716361529_5674.jpg